유튜브 검색에 40대 독거 노총각 이라고 쳐서 찾아보려는데

핸드폰으로 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떠서 봤다가, 검색해서 모두 봤습니다.
지금 보니 5부 업소녀가 외로운 독거남을 공사 치는법이 떠서 본 거네요.
채널이름이 직업의모든것인데 모태솔로 독거노총각도 직업이 되는 건가 싶어서 씁쓸하네요.








굉장히 솔직하신데, 그게  매력 이자 단점일수도 있으신 분입니다.
솔직한게 단점이 되는게 슬프지만 요즘 세상이 그렇자나요.
어느정도 내숭에 근자감을 발휘해줘야 센스있다라는 소리를 듣는 세상이니까요.아니라면 죄송합니다.
30대가 넘어가면 이래요 미리 반응을 예측하고 사과를 합니다.
이분도 그런거에 많이 익숙하신 분입니다 특히 본인에 대한 설명을 하실때 많이 하시죠.
남들이 평가하기 전에 미리 밑밥깔듯이 본인을 낮추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채널 처음 보는데 재미있네요. 유튜버님이  가끔 뜬금없고 쓸데없이 카메라를 정면으로 쳐다보시는 것만 빼면 재미있었고,
 다른 영상들도 이거 말고 몰아서 봤습니다.